선수 성적 향상 위해 적극 지원 방침
[골프저널] 생활뷰티 전문기업 케이엠제약이 프로골퍼 김우정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며, 이번 후원 계약으로 김우정은 국내외 대회 및 행사 참여시 각종 의류 및 모자, 소품 등에 케이엠제약의 브랜드 로고를 부착하고 활동하게 된다. 또 케이엠제약의 기업 홍보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케이엠제약은 김 선수의 KLPGA 대회 경기 출전을 지원하고, 정규투어 1부 리그 공식대회에서 10위 이내의 성적을 기록할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국가 상비군 출신인 김우정은 2016년 7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후 올해 KLPGA 2018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7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드림투어 상금랭킹 6위 자격으로 시드권을 확보해 내년 시즌부터는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글 김혜경 사진 케이엠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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