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브룩스 켑카가 PGA 투어 선정 ‘2018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올해의 선수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페덱스컵 대회에 최소 15개의 대회에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고 10월 1일 투표가 종료됐다. 브룩스 켑카는 플로리다의 웨스트 팜 비치 출신의 골퍼로 페덱스컵 9위에 오른 것이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순위로 ‘US 오픈’과 ‘PGA 챔피언십’ 우승이 포함된 순위다.

PGA 투어의 커미셔너인 제이 모나한은 “PGA 투어를 대표해 브룩스 켑카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브룩스는 PGA 투어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올해 그는 메이저 대회 우승을 포함, 페덱스컵 상위 10위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상위에 랭크됀 그 끈기를 높이 산다”고 밝혔다.

글 이동훈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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