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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Park] 인제 스피디움, 우리가 꿈꾸던 모터스포츠 테마파크

국제 대회는 물론 일반인도 안전하게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곳

등록일 2018년10월08일 12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골프저널]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상하답로 일대 139만9000㎡ 부지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대표 윤재연, 김춘수)은 스피드를 즐기는 최고의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만들어낸 곳이다. 이곳에서는 속도를 사랑하는 모든 레이서들의 꿈을 담은 3.908km의 서킷에서 국제 대회는 물론이고 일반인도 안전하게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레이서들의 꿈을 담은 레이싱파크

강원도 인제하면 생각나는 것은 나에겐 원대리 자작나무숲, 내리천 래프팅, 백담사 정도였다. 그런데 이곳 인제 스피디움을 경험하고 나서는 인제하면 떠오르는 1순위가 바뀌었다. 그만큼 이곳은 국내 최초 복합 자동차 문화공간답게 강렬하고 특별했다.

지난 2014년 5월 정식 오픈한 인제스피디움은 용인 스피드웨이(1994년), 태백 레이싱파크(2003년),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2010년)에 이어 국내에서 4번째로 문을 연 자동차 레이싱 서킷이다.

인제스피디움이 다른 자동차 레이싱 서킷과 차별화 된 점은 남녀노소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자동차 테마파크라는 점이다. 국제 규격의 서킷과 함께 다양한 체험시설, 고급 숙박시설을 갖춰 모터스포츠 팬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친근하게 스포츠·레저 랜드마크로 조성했다.

인제스피디움을 이끌고 있는 김춘수 대표는 “모기업인 태영그룹에서 골프장 운영, SBS 최강전 개최, 골프 방송 방영 등을 통해 골프 대중화를 선도한 것처럼 새로운 레저 스포츠로 모터스포츠 문화를 보급하고 선도하기 위해 인제스피디움을 탄생시켰다”고 설립 취지에 대해 밝힌 후 “이곳은 레이싱 대회 이외에도 자동차 기업 체험 행사, 신차 발표회, 차량 안전교육 등의 장소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교통안전 체험 시설 마련과 함께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인다.

 

 


 

 

산악지형의 다이내믹한 모습을 형상화

인제스피디움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시설인 국제 자동차 경주장의 설계는 미국의 유명 서킷 디자이너 알란 윌슨이 맡아, 인제 산악지형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총 길이 3.908km인 이 서킷의 트랙은 최대 고저차가 42m에 달하며, 모두 19개의 코너를 만들어 역동적이고 짜릿한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또, 각각 2.5km, 1.4km의 구간을 남·북 코스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행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때문에 지난 2010년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시작되면서 인지도를 높인 한국의 모터스포츠는 인제스피디움의 개장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제 스피디움 호텔 로비

 

 

인제스피디움에서 추억 만들기

이곳은 스피드를 즐기는 최고의 방법에 대한 고민이 탄생시킨 서킷답게 운영방식, 부대시설 등에서 선수와 일반인 모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적인 예로 국제 대회가 개최되는 3.908km 서킷에서 일반인도 안전하게 레이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론 교육 90분, 실전 주행 30분을 거쳐 서킷라이선스(라이선스 발급비 10만원, 유효기간 1년)를 취득하면 일반인들도 자신의 차를 이용해 스포츠주행이 가능해 평소 경험할 수 없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할 수 있다. 시간 여유가 없거나 서킷라이선스 취득이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세이프티카의 인도에 따라 서킷을 주행하는 서킷사파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라이선스 없이도 서킷을 주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문 드라이버의 운전 실력을 경험하고 싶으면 서킷택시를, 색다르게 서킷 체험을 하고 싶으면 트랙에서 즐기는 서킷카트를, 운전면허가 없다면 신장 145cm 이상이면 누구나 주행 가능한 레저카트를 이용하면 된다. 자동차와 관련한 특별한 추억을 원한다면 국내 최초 네오 클래식 컨셉의 클래식카 박물관에 방문해 해리 포터, 라라랜드, 킹스맨 등 영화 속 장면들로 구성된 7개 공간 속에서 레트로 감성에 젖어보는 것도 좋다.

 

 


스포츠바 챔피언스클럽

 

 

일반인도 안전하게 레이싱 즐기기

인제스피디움의 서킷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기준을 적용해 운영되고 있다. 트랙 전 구간에 걸쳐

설치된 국제 규격의 안전 시설물은 드라이버와 관객 모두를 보호하도록 설계 됐고, 고저차를 감안해 트랙과 배리어 사이에 충분한 안전지대를 설치해 전문 레이서는 물론 일반인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게 했다.

한편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대학병원과 협력해 운영하는 응급센터와 국내 최초로 도입된 차량 자동 위치 인식 시스템은 위급 상황 시 어느 곳보다 빠른 대처가 가능하게 도와준다. 2017년 서울-양양간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1시간 20분대, 전국에서 당일코스로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클래식카 박물관

 

 

레이싱 서킷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호텔과 콘도

복합 자동차 문화공간 인제스피디움의 호텔과 콘도가 다른 리조트 시설과 가장 차별화되는 특징은 무얼까?

강원도 최초 4성 호텔이라는 점,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북한응원단의 숙소로 이용됐다는 점도 눈길을 끌지만 가장 큰 차별성은 바로 국내 최초 모터스포츠 휴양지답게 대부분의 객실에서 레이싱 트랙이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는 점이다. 객실 내 테라스에 서면 눈앞에 펼쳐진 넓은 레이싱 서킷이 경기가 없는 날에도 색다른 감성을 자극한다.

레이싱 경주가 있는 날은 직접 경기장에 가지 않아도 객실 내부 테라스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지켜볼 수 있고, 방안의 TV를 통해 중계 영상과 순위표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킷에 들어가서 관람하는 것과 별도로 테라스를 통해 내려다보는 전경은 이곳에 머무는 고객들을 위한 또 하나의 특권인 셈이다.

호텔의 경우 스카이라운지, 로비라운지, 그랜드볼륨, 기프트샵, 카페, 바, 스파, 세미나룸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고, 콘도의 경우 한식당, 편의점, 코인 세탁실을 구비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특히 호텔 7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에서는 다이내믹한 카 레이싱과 계절별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를 한 눈에 바라보며 총 주방장이 엄선한 특별요리를 즐길 수 있고, 호텔 1층에 위치한 S-Pub에서는 감각적인 음악을 감상하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과 프리미엄 위스키를 즐길 수 있다. 호텔 L층에 위치한 기프트샵에서는 강원도 특산품과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더불어 주변 관광 안내도 받을 수 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보다 럭셔리한 휴식을 원한다면 호텔을, 일행들끼리 음식을 만들어 먹고 편하게 웃고 즐기길 원한다면 콘도를 선택하면 된다.

 

 

 

김춘수 대표 - 그는 태영레저에 입사해 블루원 용인, 블루원 상주, 블루원 디아너스의 총지배인과 블루원 리조트 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태영그룹 레저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김혜경 사진 인제스피디움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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