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사우스스프링스(마운틴, 레이크 코스)에서 열린 올포유 챔피언십 2018 마지막 날 이소영(롯데)이 5타를 줄이며 총 19언더파 269타로 2위 박주영과 4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영은 노보기 플레이를 보이며 침착하게 경기를 이어갔다. 박주영(동부건설)과 최혜진(롯데)이 무서운 기세로 이소영을 쫓아갔지만, 최혜진은 후반 9홀에서 보기 2번을 기록하며 총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경기를 종료했고, 박주영도 15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16번부터 18번 홀까지 점수를 줄이지 못하며 15언더파로 경기를 종료해야 했다.

KLPGA 투어의 다음 대회는 9월 21일(금)에서 23일(일)까지 88컨트리클럽에서 3일간 열리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 대회로 총상금은 8억이다.

글 이동훈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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