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한원CC 2018년 클럽챔피언 선수권대회에서 이해영 회원이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4강전에서 송찬영 회원을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한 이해영 회원은, 디펜딩 챔피언인 정대용 회원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온 남영수 회원을 누르고 한원 챔피언 왕좌를 차지했다. 이해영 챔프는 수원시장배 3년 연속 우승(2011, 2012, 2013), 경기도체전 개인 및 단체전 우승(2015)을 기록한 바 있는 아마 고수로 그간 양지파인CC 1회(2013), 태광CC 5회(2007, 2011, 2012, 2013, 2016) 등 총 6번의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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