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김혜경 기자, 사진=김병윤] 척추를 마디마디 움직이는 분절운동은 척추의 유연성을 위한 최상의 운동이다.

Step 1

1 ‌양발은 어깨너비로 서서 클럽을 어깨너비보다 넓게 잡고 준비한다.2 ‌머리부터 척추를 옆을 향해 마디마디 움직여준다. 3 ‌충분히 척추를 늘린 다음 시작자세로 돌아온다.

Check Point회전 움직임을 찾기 위해서는 측면으로 척추를 움직여 늑간근과 복사근을 이완하면 회전 범위를 늘이는데 효과적이다.

Step 2

1 ‌양발은 어깨너비로 서서 클럽을 어깨너비보다 넓게 잡고 준비한다.2 ‌머리부터 척추를 하나씩 움직여 바닥을 향해 숙인다.3 ‌충분히 척추를 늘린 다음 꼬리뼈부터 순차적으로 척추를 길게 늘여 시작자세로 돌아온다.

Check Point척추 마디마디의 움직임에 집중해야 한다.

Step 3

1 ‌마지막으로 회전 움직임을 통해 척추를 마디마디 움직여준다.2 ‌이때 척추를 일직선으로 유지하고 회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회전의 움직임은 흉추에서 일어나는 것이므로 흉추의 움직임에 집중하자.

글 오은영(오리엔탈 필라테스아카데미 대표)

모델 성민지(오리엔탈 필라테스 분당본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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