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
[골프저널=이동훈 기자,사진=Asian Tour] 아시안 투어에서 2019년 Q-스쿨 계획을 발표했다. 11월과 12월 태국에서 진행되는 2019년 Q스쿨은 총 2단계를 거친다. 1차예선과 최종예선으로 진행되며, 대회장은 기존에 대회장인 윈저 파크&골프 클럽과 2년 만에 Q-스쿨 대회장으로 선정된 방콕에서 남서쪽 큰 도시인 후아힌의 레이크 뷰 리조트&골프 클럽으로 선정됐다.
첫 번째 예선은 2주에 걸쳐 진행한다. 11월 26일부터 한 주를 진행하고 12월 17일 날 또 다른 한 주를 소화한다. 첫 번째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12월 26일에서 30일까지 레이크 뷰 리조트 & 골프 클럽에서 최종예선을 진행한다. 최종예선은 7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상위 35명(공동 포함)은 2019년 시즌 아시안 투어의 투어카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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