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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추천코스] 화성골프클럽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의 골프 멀티플렉스(Golf Multiplex)를 찾는다면? 화성골프클럽으로 Go! Go!

등록일 2018년06월21일 10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골프저널=이동훈 기자, 사진=성주원] 화성골프클럽을 방문한 날은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던 5월 21일 월요일, 골프장으로 가는 와중에도 도로는 휴가를 보내려는 차량으로 고온의 아지랑이가 넘실댔다. 정보에 의하면 서울에서도 한 시간 이내로 방문할 수 있다고 쓰여있지만, “오래 걸리겠는데?”라고 혼잣말을 할 정도로 차가 많았다. 
서울 서쪽에서 출발한 차량은 가는 길에 종종 병목과 막힘이 있어서 평소에는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길을 1시간 만에 도착했다. 연휴 기간 막히는 길임에도 1시간 안에 도착하는 근접성에 놀라고, 그 내부의 다양성에 또 한 번 놀랐다.

 

 

첫인상
화성골프클럽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다. 이동하는 동선이 시원하다. 안산에서 15분, 인천에서 45분, 목동에서 40분, 강남에서 35분, 안양/수원에서 40분으로 그야 말로 최고다. 서부간선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로 쭉 이어져 있는 도로를 내달리면 비봉 나들목에 단박에 도착한다. 
공사중인 양노 나들목을 지나 조금 더 액셀러레이터를 밟으면, 우측에 화성골프클럽이라는 입간판이 보인다. 초입에 있는 푸른 나무들 마저 정겹다. 그 길을 따라 가보니 주차장을 꽉 메운 차량과 클럽하우스가 보였다. 저 멀리 골프백을 내리는 사람들의 움직임과 주차장의 차들까지 이곳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마치 휴일에 가족과 함께하는 멀티플렉스를 연상케했다.

 

 

골프 멀티플렉스(Golf Multiplex)

 

‘이 골프장 대체 왜 이렇게 사람이 많지?’ 이 점이 가장 궁금했다. 차를 간신히 주차하고, 멀리서 클럽하우스의 전경을 촬영하며 올라갔다. 겉은 투박한 이미지의 클럽하우스였다면, 안은 순백의 심플한 멋이 있다. 클럽하우스 안의 골프용품점은 고급 의류를 판매하는 매장처럼 잘 정돈되어 있다.
시설을 둘러보고 있는데, 화성골프클럽 서관식 팀장이 먼저 말을 건넸다. “잘 오셨습니다. 오늘따라 징검다리 휴일이라 손님이 많아 코스 촬영용 카트 제공이 어려운데 어쩌지요?” 클럽하우스에서 아래쪽을 보니 이미 대기 카트는 만차, 사람도 인산인해다. 일단 골퍼들은 가까운 골프장을 우선시한다. 접근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순간이었다. 
레스토랑은 단체 손님을 기다리고 있고, 스타트 하우스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었다. 서관식 팀장의 추천으로 건강 주스를 접했는데, 그중 복분자 음료가 후덥지근한 지금의 날씨와 딱 어울릴 만큼 시원했다. 북적이는 사람들을 지나,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이 느낌이 마치 멀티플렉스에서 돌아다니는 기분이다.

 


 

 

큰 건물 속의 안락한 연습장


[사진=인도어]

 


[사진=피트니스]

 

촬영 카트의 부재로 코스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 스타트 하우스에서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큰 건물이 우뚝 서 있었다. 바로 화성골프클럽 골프연습장이다. 
걸어가는 와중에도 주차장으로 차들이 쉼 없이 들락날락한다. 퍼블릭 코스와는 별도의 주차장 임에도 만차에 가까운 모습을 통해 새삼 이곳의 인기를 다시 한번 느꼈다. 그때 한 차량이 진입한다. 
여성 운전자가 나를 이곳의 직원으로 오해하고 창문을 열고 묻는다. “백 내리는 곳이 어딘가요?” 제대로 백 내리는 곳을 알려주니 인사와 함께 “클럽하우스로 오해할 정도로 건물이 커서 잘 몰랐다”고 이야기하곤 사라졌다. ‘이렇게 오해할 정도니 한번 안에 들어가 보자’는 마음으로 연습장 로비로 들어섰다. 
연습장에 들어서니 친절한 프런트 직원이 맞이한다. 어디가 리모델링 됐는지 물으니, 매트를 변경했다는 이야기를 해줬다. 
그 이야기를 듣고 2층으로 올라가니 레슨프로와 함께 레슨을 받는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곳은 서울과 인접해 있어서 선수들이 연습장을 많이 찾는다. 그런 선수들과 아마추어를 위한 피트니스도 있다. 일반 골프장의 작은 피트니스가 아닌, 제대로 된 시설을 모두 갖췄다. 골프에서 피트니스의 중요성을 아는 이에게는 아마 최고의 시설이 아닐까 싶다. 
3층으로 올라가니 주니어 아카데미 사무실과 실내 퍼팅 그린이 잘 정돈돼 있었다. 실내 퍼팅 그린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넓은 페어웨이와 라운드 하는 골퍼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뷰가 일품이다.

 

 

골프장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보기
높은 곳에서 골프장 전경을 바라보려, 옥상으로 통하는 계단을 이용했다. 옥상에서 바라본 화성골프클럽의 전경은 아름다웠다. 클럽하우스와 호수 그리고 코스까지 모두 다 한 폭의 그림처럼 보였다. 
스타트 하우스에서 직원과 인사를 나누던 한 손님은 “어, 나 오늘 그냥 식사하러 왔어”라고 했다. 라운드를 하지 않아도 머물며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모습에서 미국 골프장의 롯지(Lodge)와 바(Bar) 형식의 멤버십 소셜 클럽을 연상시킨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다. 사실 이런 모습은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좋은 문화다. 
골프장을 찾은 손님을 자주 오도록 만드는 힘, 그리고 라운드를 하지 않아도 밥을 먹고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고 소통하며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곳. 연습이 필요할 때 연습장에 차를 대고 연습을 하고,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는 골프용품점까지. 1시간 이내 거리에서 당신의 골프 라이프를 업그레이드 시켜줄 장소를 찾고 있다면? 골프 멀티플렉스 화성골프클럽이 답이다.

 

 

magazine@gofl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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