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김태연 기자,사진=KPGA] KPGA의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우승상금 2억)의 포토콜 행사가 개막을 앞두고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파72, 7,422야드)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국내 선수는 개인 통상 9승의 위창수(46)와 2017 제네시스 상금왕 김승혁(32)과 이번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박상현(35, 동아제약) 등이 있으며 해외선수로는 일본의 무토도시노리(40) 와 중국의 리우얀웨이(21)등이 참여한다.
한·중·일 투어의 멋진 대결을 할 수 있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지난해 제네시스 상금왕인 김승혁은 "이곳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은 자주 연습하는 곳이라 익숙하여서 자신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목표를 이번 대회의 초대 우승자로 노리고 있다”라며 뜨거운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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