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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은 레슨] 티 오프 전 「훅 구질이 걱정된다면?」

등록일 2018년05월16일 00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골프저널=김주범 기자, 사진=신동혁] 라운드 전날, 최종 점검을 위해 연습장에 갔지만, 여전히 좌측을 향하는 볼 때문에 동반자들과 경기 진행에 피해를 줄 것 같아 걱정하는 골퍼들이 많을 것이다.
이번에는 이 같은 고민에 빠져있을 골퍼들을 위해 티 오프 전에 빈 스윙을 통해서 쉽게 교정 가능한 '훅 응급처치' 작전을 준비했다. 이 작전은 특별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편법이 있을 수 있으므로 라운드가 끝나면 훅 교정을 위해 레슨을 받거나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Plan 1 힘 빼고 펀치샷을 하자



[정상 자세]

 


[어깨 닫힌 자세]

 

훅이 심할 경우 상체에 힘을 빼고 펀치샷 까지만 하는 것이 좋다. 상체에 힘이 들어가면 우측 어깨가 볼 쪽을 향해 닫히게 되고 그 결과 클럽페이스의 궤도가 함께 닫힌 상태로 임팩트 된다.

 

 

Plan 2 오른발 뒤꿈치 떼고 연습 스윙
 


[오른발 뒤꿈치 떼고 스윙 연습]

 


[잘못된 체중 이동]

 

오른발 뒤꿈치를 떼고 연습 스윙 해본다. 잘못된 체중 이동으로 우측에 체중이 지나치게 남게 되면 클럽헤드의 궤도와 페이스가 모두 닫혀 들어오게 된다. 연습 스윙 할 때의 느낌과 자세를 기억하며 샷을 준비한다.

 

 

Plan 3 그립을 체크하자
 


[잘못된 그립의 클럽헤드]

 


[올바른 그립의 클럽헤드]

 

그립을 쥐고 팔을 앞으로 뻗어 손을 똑바로 두었을 때, 클럽페이스가 땅바닥을 향한다면 훅그립을 쥐고 있는 것이다. 페이스가 스퀘어가 되도록 그립을 고쳐잡자.

 

그립 체크 순서
어드레스를 잡은 상태에서 그대로 들어올려 그립을 확인한다.


 

 

Plan 4 평소보다 발 폭 줄이기
양발의 폭이 지나치게 넓을 경우 올바른 체중 이동을 하기 어려워 상체로만 스윙을 하게 된다. 스탠스 폭을 줄여 임시로 훅 구질을 잡고 라운드가 끝난 후 올바른 체중 이동을 배운다.


 

 

글=박태은(KLPGA 정회원ㅣ강남 Swing Park Golf Range 소속)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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