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이동훈 기자,사진=스포티즌] 5월 21일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GC에서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소년 골프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제네시스에서 마련한 행사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남자 선수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 한명이 팀의 감독이 되어 4명의 주니어 선수를 선발하고, 일정 시간 코칭을 한 뒤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드라이브, 피칭샷, 칩샷 및 퍼트 등의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이번 방식은 개인에게 다양한 부상이 제공되며, 선수의 가족 역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초대된다. 제네시스의 관계자는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 행사를 통해 초등학생 유망주 선수들이 꿈을 키워 위대한 선수를 성장하도록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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