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일본국제골프박람회
2018 일본국제골프박람회
  • 김주범
  • 승인 2018.04.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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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김주범 기자]‘2018 일본국제골프박람회(JAPAN GOLF FAIR 2018)’가 3월 23일부터 3일간 일본 요코하마의 Pacifiko yokohama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18년 골프 트랜드와 각 브랜드 신상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

[사진=쿠드그라스 부스]

[사진=던롭 부스]

[사진=핑 부스]

[사진=종합 시타코너]

아시아 최대 골프 종합 박람회인 2018 일본국제골프박람회는 1968년 일본에서 첫 골프 박람회가 개최된 이후 일본의 골프 산업과 아시아 골프 산업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이번 전시회에는 캘러웨이골프, 야마하, 요넥스, PRGR, 아쿠쉬네트, 포틴, 미즈노, 던롭, 핑골프, 브리지스톤스포츠, 테일러메이드 등 메이저 클럽 브랜드는 물론 샤프트, 의류, 용품, 관련 단체들이 참가했다. 올해 한국에서는 한국골프용품협동조합의 주선으로 쿠드그라스, 볼빅, 니켄트골프, 제임스밀러, 버디79 등 13개 업체가 참가해 새로운 바이어 개척과 제품 홍보에 나섰다. 프로모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일본과 아시아 골프용품 업체들과 열띤 경쟁에 돌입한 것이다.올해 전시회에서는 신제품 골프클럽을 시타해볼 수 있는 종합 시타 코너와 패밀리 골프광장, 패션 스테이지, 세미나 코너, 각 지역 먹거리 코너 등이 별도로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일본골프용품협회가 주관하고 일본골프협회, 일본골프장협회, 일본골프코스협회, 일본공영골프코스협회 등이 후원했다. 

글·사진=우원기(쿠드그라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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